시민과의 소통행정도 강조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경기 고양시장에 당선된 이재준(오른쪽) 당선인과 부인 문미영씨가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재준 후보 캠프

13일 치러진 지방선거 경기 고양시장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58)은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고양시장 선거 개표 결과 58.5%의 득표율로, 27.3%를 얻는데 그친 자유한국당 이동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고양시의 민선 7기 구상에 대해 “평화경제특별시라는 고양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낙후지역을 되살려 도시 균형발전을 이루고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대곡역세권개발을 통해 도시의 자족기능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고단함은 덜고 행복은 더해주는 시장, 105만 고양시민의 자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경기도의회 재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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