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이 지지자들과 함께 중구청장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류규하 선거캠프 제공

“주민들로부터 헌신하고 봉사하라는 사명감을 부여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구 중구청장에 자유한국당 류규하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노상석 후보와 바른미래당 임인환 후보와 3파전을 펼쳤던 류 후보가 당선되며, 한국당은 중구 탈환에 성공했다. 3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장과 7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류 당선인은 20여 년간 중구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점이 유권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적 행정적 노하우로 중구 문제를 풀겠다”는 류 당선인은 ▦도심재생사업으로 리모델링 ▦비즈니스 거점도시 육성 ▦재개발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자갈마당 전면 철거 및 공간 정비 ▦문화관광 특화사업 추진 ▦전통시장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류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이기도 하지만 중구 주민들의 승리이기도 하다”며 “중구의 많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풀며,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62세 ▦대건고 ▦영남대 제약학과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중구의회 의장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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