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을 윤준호(민)

환호하는 윤준호 후보. 연합뉴스

3전 4기 끝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그는 “이번 보선은 엘시티 비리와 그로 인한 지역구의원의 구속이라는 불행한 사태로 치러졌다”며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 입성하면 ‘엘시티 특별법’을 가장 먼저 발의하겠다는 윤 당선 유력자는 “숙원사업인 센텀 제2지구 도심첨단사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우선 시행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반송ㆍ반여ㆍ재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밀양 51세 ▦전안나(50)씨와 2남 ▦밀양고 ▦동아대 정치학과 ▦한국해양대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 ▦해운대코렘어학원 대표이사

●인천 남동갑 맹성규(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당선유력자. 연합뉴스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자유한국당 윤형모 후보를 크게 앞선 가운데 “인천시민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 “고향 인천을 떠나 공직자로 활동하면서 추진력 있게 공약을 실행할 ‘일 근육’을 길러왔다”라며 “이제 구민과 국민들을 위해 제 경험과 지식을 사용하고자 한다”고 했다. 맹 당선 유력자는 인천 청학~신연수~남동산단~논현동~도림동~시흥 은계~서울 구로역을 연결하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청년 면접비 실비 지급 의무화 등을 약속했다.

▦인천 남동구 56세 ▦오애란(56)씨와 2남 ▦부평고 ▦고려대 행정학과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토교통부 제2차관

●광주 서갑 송갑석(민)

송갑석(앞줄 왼쪽) 광주 서구갑 당선인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광주 서갑 재선거에서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는 “어디서나 가장 크고 정확하게 광주시민과 서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주민들이 저를 선택한 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지지하고, 평화와 통일을 기대하며, 민생 현안들을 해결해 달라는 메시지”라며 “의원회관 내 사무실을 ‘광주시청과 서구청의 민원실’로 삼아 광주와 서구의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고흥 51세 ▦박수미(48)씨 ▦광주 광덕고 ▦전남대 무역학과 ▦전대협 4기 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울산 북구 이상헌(민)

이상헌(오른쪽) 당선인이 출구조사 결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만세를 부르고 있다.

울산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꽂게 될 이상헌 후보는 “울산 북구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도록 밀어준 시민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강동 관광단지조성사업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활천에서 시작해 범서~농소ㆍ가대~호계~강동으로 이어지는 외곽순환도로가 반드시 건설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소 생산과 인프라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수소차 확대보급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소경제법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 북구 63세 ▦김춘선(64)씨와 1남 ▦울산고 ▦동국대 대학원 관광호텔경영학 박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충남 천안갑 이규희(민)

천안갑 이규희

천안갑 재선거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는 “낙후된 천안의 동부 6개 면과 열악한 원도심을 살려보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에 무한 책임과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하고 싶은 집념으로 13년을 기다려온 철학이 있는 정치인,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앞에 펼쳐진 평화의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시민과 함께 낙후된 동부 6개 면과 열악한 원도심을 가꿔 반드시 ‘이사 오고 싶은 원도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 56세 ▦문애경(53)씨와 1남 ▦충남고 ▦연세대 법대 ▦전 문재인 대통령후보 충남 공동선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

●충남 천안병 윤일규(민)

천안병 윤일규

윤일규 천안병 보궐선거 당선 유력자는 “선거운동 과정에 시민들과 나눈 이야기가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시민에게 한 약속은 꼭 지키겠다”며 “대한민국 건국이념의 발상지인 천안이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민주주의 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연고가 없음에도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의 지역구를 물려받았다. 그 후광으로 지역출신 한국당의 이창수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그는 “아파도 서울에 가지 않고 천안에서 잘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공공성을 키우고, 생활체육 활성화해 시민건강의 표본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남 거제 68세 ▦김연옥(60)씨와 2남1녀 ▦부산 동아고 ▦전남대 의대 ▦전 문재인 후보 충남 상임선대위원장 ▦전 순천향대 의대 교수

●충북 제천ㆍ단양 이후삼(민)

이후삼 후보

재수 끝에 국회에 입성한 이후삼 당선 유력자는 “문재인 정부와의 가교 역할로 제천ㆍ단양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보수성향이 강한 이 지역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권에 든 것은 열린우리당 서재관 의원이 17대 때 당선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제천ㆍ단양은 연이은 국회의원 사법처리로 지역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다”며 “깨끗한 정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 단양 48세 ▦김경아(41)씨와 1녀 ▦제천고 ▦청주대 회계학과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관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전남 영광ㆍ무안ㆍ신안 서삼석(민)

서삼석 당선인.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를 여유 있게 누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 당선 유력자는 “지역발전과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를 반드시 고쳐 농어촌 사람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위기탈출과 대불산단 활성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 운영 방향을 공유, 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무안 58세 ▦정옥금(53)씨와 1남1녀 ▦조선대부고 ▦전남대 NGO학 박사 ▦민선 3~5기 무안군수 ▦민주당 해산수산위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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