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시간대 대비 약 13%포인트 상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악수하는 장면. KBS 뉴스특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한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31.02%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분 5초부터 10시 4분 40초까지 지상파 3사 및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시청률을 합한 결과다. 채널별로는 JTBC가 7.04%로 가장 높았다. SBS가 6.30%로, KBS1이 5.69%로 뒤를 차례로 이었다.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순간 시청률은 전주인 5일 동 시간대 시청률 17.87%보다 13.15%포인트 올랐다. 사상 최초 북미 정상의 만남에 시청자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은 34.06%였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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