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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어울린 베를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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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어울린 베를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

입력
2018.06.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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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 베를린 거주 북한 청소년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 베를린 거주 북한 청소년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박남영(왼쪽) 주독 북한대사가 북한 청소년 중창단을 소개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박남영(왼쪽) 주독 북한대사가 북한 청소년 중창단을 소개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정범구(왼쪽) 주독 한국대사와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대화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정범구(왼쪽) 주독 한국대사와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대화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왼쪽)와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청소년 무용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왼쪽)와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청소년 무용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판문점 선언 축하 행사에서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쓴 방명록. 베를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쓴 방명록. 베를린=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9일(현지시간) 6.15 공동선언 18주년 기념 및 4.27판문점 평화선언 지지환영 행사가 열려 남북한 대사가 함께 참석해 이를 축하했다.

남측 단체인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주최로 기독교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와 박남영 주독 북한대사가 참석했다.

박 대사는 방명록에 '민족 공동의 번영과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자'고 적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북측 청소년들의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반갑습니다' 등 노래 공연도 있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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