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ㆍ김대희ㆍ박소영 놀이터 만들어주고 함께 놀아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박소영이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박소영이 베트남 극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준호와 김대희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김준호 김대희 박소영이 지난달 베트남의 극빈 지역인 꼰뚬을 방문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사람은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국내선을 타고 1시간 이동 후 차로 2시간을 더 들어가 콘처 마을에 짐을 풀었다. 세 사람은 이 마을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아이들을 만나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주기로 한 것.

세 사람은 벽돌과 시멘트로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에 나무를 심어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동참했고, 놀이터 공사에도 손을 보탰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도 빼놓지 않았다. 세 사람은 아이들과 줄다리기도 하고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갔다. 김밥과 잡채, 주먹밥 등 준비한 음식들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정도 나눴다. 김대희는 직접 아이들을 위해 옷 선물까지 준비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웃음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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