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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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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2일자

입력
2018.06.01 20:0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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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 주말에는 볼링 안 가고 집 좀 손보기로 했네.

누구를 바보로 아시나?

투시가 그렇게 결정했다는 거 내가 다 알아.

그냥 의견이 나뉘었다고 해두지.

그런데 투시가 결정짓는 표를 던졌고.

그렇다고 할 수 있지.

Herb wanted to go bowling, and Tootsie wanted him to do some work. It was split just like pins can be in bowling. In the end, Tootsie won, and Dagwood knew it!

허브는 볼링 치러 가고 싶었고, 투시는 허브가 집에서 일 하기를 원했지요. 볼링핀이 나뉘는 경우처럼 의견도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대그우드가 알다시피 투시가 이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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