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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무용교육과 신체활동에서의 문화다양성과 통합’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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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무용교육과 신체활동에서의 문화다양성과 통합’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 열어

입력
2018.05.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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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소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이하 김 부총장)는 ‘2018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를 5월 3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무용교육과 신체활동에서의 문화다양성과 통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18~2022)’에서는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국민의 문화예술교육의 생애주기별 수요와 요구를 일상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김 부총장의 환영사와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문화예술교육의 국제적 동향과 정책’에 대해 프랑스 문화부의 Frédéric 유럽 및 국제활동 국장의 강연과 ‘문화예술교육의 미적경험과 역량’에 대해 부산대학교 이병준 교수의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싱가포르, 홍콩, 미국, 대만 등 총 6개국의 문화예술교육(무용교육 및 신체활동을 중심으로)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상명대학교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학문적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2017년 선정된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서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홀리스틱 무용교육모델’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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