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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가장·장애인들 주거환경·복지 개선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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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가장·장애인들 주거환경·복지 개선 역점

입력
2018.05.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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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970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창업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샘은 사명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위주로 공헌한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환경 개선활동에 역점을 두고 한 달 평균 다섯 가정에 쾌적한 집을 선물했다.

올해는 ‘여성가장’ 가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연계해 시설 퇴소 여성가장에게 정착금과 이불, 주방용품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 응원 키트도 제공해 안정적인 독립을 돕고 있다.

가구 시공 후 한샘 신입사원들이 집안 청소를 돕고 있다.
가구 시공 후 한샘 신입사원들이 집안 청소를 돕고 있다.

또한 한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월 23일에는 한샘 소속 장애인 체육선수단과 사내 체육동호회원 등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그밖에도 제조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바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와 환경개선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5월에는 어린이,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거주 어린이 200여명과 한샘 임직원 70여 명이 함께 ‘사랑의 의자 만들기’ 활동을 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 꽃을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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