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오는 23일 결혼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개그맨 김국진(53)과 가수 강수지(51)가 오는 23일 결혼한다.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는 23일 결혼한다”며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하려 한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치와와 커플’이라는 애칭을 낳으며 사랑 받았다. 다음해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왔다.

김국진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수많은 유행어를 제조하며 인기를 끌었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1990년 ‘보라빛향기’로 데뷔한 강수지는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을 히트 시키며 톱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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