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회담 후속상황 조율하며 북미정상회담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마지막으로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주변 4강 정상과의 '전화외교'를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4강과의 통화에서 판문점 선언에 대한 공감대는 물론 후속조치에 대한 협력 의지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문 대통령과 통화를 가진 4강 정상들. (왼쪽부터) 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자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4일 밝혔다.

한미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것"이라며 "두 정상은 이번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긴밀한 조율·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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