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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약육강식 동물들의 세계 속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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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약육강식 동물들의 세계 속 도움의 손길

입력
2018.05.05 04:4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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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물의 왕국.
KBS1 동물의 왕국.

약육강식 동물들의 세계 속 도움의 손길

동물의 왕국 (KBS1 오후 5.10)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들은 어려운 일을 분담해서 한다. 줄무늬몽구스 무리의 암컷들은 우두머리 암컷이 자신들의 새끼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우두머리와 같은 날에 새끼를 낳는다. 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사는 에티오피아 늑대들은 좋은 사냥터를 차지하기 위해 우두머리 암컷의 새끼들에게 먹이를 잡아다 준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는 무리가 공동으로 새끼를 키우는 동물들, 또는 가족이나 다른 종의 동물을 이용해 자신의 새끼를 대신 키우게 하는 동물들이 많다. 이렇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뒤에 숨어 있는 놀라운 과학을 파헤쳐본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영화 '인사이드 아웃'.

인간의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일요시네마 ‘인사이드 아웃’ (EBS1 낮 12.10)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본부가 있다.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의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낸다. 그러다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감정 조절 본부’를 이탈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는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기억들이 저장돼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감독 피트 닥터. 원제 ‘Inside Out’(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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