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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의 한달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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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의 한달간의 여정

입력
2018.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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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예심을 통해 최종 확정 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 27명들이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서울 지역 대표를 뽑는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선정된 6명의 지역 대표들에게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본사대회 참가 가격이 주어진다.

본지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지난 한달여 동안 교육 일정을 소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27명의 후보들의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설렘 반 두려움 반 첫 봉사활동
설렘 반 두려움 반 첫 봉사활동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 27명은 지난 4월 14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을 찾아 첫 봉사 활동에 나섰다.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은 ‘하얀 마음 어르신’이라고 불리는 치매 노인들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은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함께 1:1로 ‘꽃 만들기’, 식사 수발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대회 참여 기간 첫 공식 행사이자 첫 봉사 활동임에도 참가자들은 환한 웃음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별의 시간에는 함께 노래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분위기 속 프로필 촬영 현장
즐거운 분위기 속 프로필 촬영 현장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27명의 후보들은 지난 4월 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네이처포토그라피에서 비키니(쉬비치), 원피스(스튜디오 화이트), 데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후보들은 첫 화보 촬영에 수즙은 웃음을 보이다가도 당당한 포즈로 탄성을 자아냈으며 촬영 내내 즐거운 웃음과 셀카 삼매경으로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 된 화보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연일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오는 5월 7일 서울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서울 대표 미녀들이 찾은 신사동 가로수길
서울 대표 미녀들이 찾은 신사동 가로수길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은 지난 4월 28일 오후 협찬사인 디에프에스컴퍼니의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 홍보 지원을 위해 화장품편집숍 아그베(A.G.B) 가로수길점에 오픈된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후보들은 팝업스토어를 찾아 하루하루 마스크팩 SNS 이벤트에 동참하기 위해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풍선을 나누어주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하루하루 마스크팩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내놓은 신제품 ‘프롤로그’(수딩, 모이스처, 리프팅, 브라이트닝) 4종을 공개하고 매장 입구에 특별 제작된 하루하루 캐릭터의 초대형 포스트잇 아트를 설치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인기투표 전용 앱 인기
4인기투표 전용 앱 인기

올해 개최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예심이 끝난 후 인기투표를 진행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티비톡을 오픈해 화제가 되었다.

투표 첫날 참여자 1만명, 페이지뷰 3만개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130만뷰를 넘으며 올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영상과 사진 미션 진행, 후보들 개인 및 미코리더스 SNS를 통한 홍보 활동으로 큰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한편 티비톡은 같은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과 방송내용에 대해 대화하고 해당 방송에 대해 평가하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으로 론칭과 함께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인기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일 3~4만 명의 넘는 네티즌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티비톡을 통한 미스 서울 모바일 투표는 5월 6일까지다.

멈추지 않는 셀카 삼매경
멈추지 않는 셀카 삼매경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의 셀카 촬영 모습도 화제가 됐다. 화보 촬영 현장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현장에서 연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다양한 각도와 젊은 그들의 끼와 열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연출들이 SNS에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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