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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 서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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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 서막 오른다

입력
2018.05.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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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본선 진출한 6명을 뽑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오는 5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해 6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장윤정,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으로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본선 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뽑는 지역 대회들의 개최 소식도 속속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한 서울대회는 뷰티한국와 HL컴퍼니 주관으로 지난 4월 7일 치열한 예심을 거처 선정된 27명의 후보들은 한달간의 교육 일정을 끝내고 본선 대회를 향한 결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최대 페스티벌 C-Festival 기간에 펼쳐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도입한 전용 앱을 통한 인기투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면서 오픈 첫날 3만뷰를 넘은데 이어 최근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의 교육 일정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네이처포토그라피에서 비키니(쉬비치), 원피스(스튜디오 화이트), 데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도 SNS에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었으며, 후보들은 지난 4월 14일 첫 봉사활동으로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을 방문했으며 지난 4월 29일에는 협찬사인 디에프에스컴퍼니의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 신사동 가로수길 아그베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찾아 프로모션 행사도 전개했다.

이어 오는 5월 5일에는 C-Festival 현장을 찾아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무대에도 올라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주관사인 뷰티한국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를 넘어 이제는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면서 “특히 올해 대회는 사드 정국 해빙 무드와 남북 화합의 장이 열리는 역사적인 상황과 함께 한층 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쉬비치(비키니), 하루하루 마스크팩, 앙쎄(화장품), 스튜디오 화이트(원피스), U YI U(신발), 미즈라인(스타킹&레깅스)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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