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파이 톱클래스 왕홍 포피(Poppy), 한국산 화장품 극찬

한국 마스크팩은 여전히 중국에서 최고 인기 제품

“한국 마스크팩은 여전히 중국에서 최고 인기 화장품이다”

메이파이 118만명, 웨이보 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현재 타오바오에서 한국 화장품과 패션 쇼핑몰 두 개를 운영 중인 중국 톱클래스 왕홍 포피(Poppy)가 한국산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디에프에스컴퍼니의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가 화장품편집숍 아그베(A.G.B)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행사 참여차 한국을 찾은 포피는 3년이란 짧은 시간에 메이파이 채널에서 톱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는 왕홍이다.

특히 포피는 2015년 하나의 유통 채널로 성장하며 직업군을 형성한 왕홍들과 달리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고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며 활동하다 왕홍이 된 케이스다.

하루하루 마스크팩 행사장을 찾은 포피는 한국산 마스크팩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한국산 화장품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사용감이나 패키지 디자인도 만족스럽다. 때문에 포피는 쇼핑몰에서 주로 한국산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산 마스크팩의 인기는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는 포피는 “1일 1팩이 확산되면서 마스크팩 판매량도 매년 급증해 전체 판매 품목 중에 마스크팩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는다”면서 “최근 AHC와 제이준 등의 마스크팩이 좋은 판매고를 올려 다른 마스크팩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피는 행사장에서 만난 하루하루 마스크팩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용감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이 독특해 분명히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포피는 “처음 제품을 보았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독특해 인상적이었다”면서 “최근 홍콩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중국에서도 판매되었음 좋겠다”고 강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최근 한국인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포피는 최근 화장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에 이어 색조화장품도 론칭을 준비 중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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