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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17)-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

입력
2018.04.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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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16일(현지시간) 반전 단체 주관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이 연합 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리아 공습에 대해 역풍을 맞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의회의 동의없이 시리아 공습을 결정한 것이 정당한 행동임을 설명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16일(현지시간) 반전 단체 주관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이 연합 시리아 공습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리아 공습에 대해 역풍을 맞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의회의 동의없이 시리아 공습을 결정한 것이 정당한 행동임을 설명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로힝야 난민 위기를 보도한 로이터 통신이 피처 사진부문에서 '2018 퓰리처 상'을 수상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7년 9월 11일(현지시간) 보트를 타고 벵골만을 통해 방글라데시- 미얀마와의 국경을 넘은 한 로힝야 난민 여성이 해안에 앉아 바닥을 만지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미얀마 로힝야 난민 위기를 보도한 로이터 통신이 피처 사진부문에서 '2018 퓰리처 상'을 수상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7년 9월 11일(현지시간) 보트를 타고 벵골만을 통해 방글라데시- 미얀마와의 국경을 넘은 한 로힝야 난민 여성이 해안에 앉아 바닥을 만지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연방보안국 건물 앞에 16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던진 종이비행기가 쌓여 있다. 러시아 통신감독 당국은 자국내에서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접속 차단조치를 시작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연방보안국 건물 앞에 16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던진 종이비행기가 쌓여 있다. 러시아 통신감독 당국은 자국내에서 암호화 메신저 '텔레그램'접속 차단조치를 시작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부근의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곳으로 여겨지는 두마에서 16일(현지시간) 두마 주민들이 시리아 정부관계자가 나눠주고 있는 빵, 야채와 파스타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부근의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곳으로 여겨지는 두마에서 16일(현지시간) 두마 주민들이 시리아 정부관계자가 나눠주고 있는 빵, 야채와 파스타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키에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일본 도쿄의 하네다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최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플로리다주 마라라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의 비핵화와 미일 통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키에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일본 도쿄의 하네다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최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플로리다주 마라라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의 비핵화와 미일 통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추문 스캔들을 폭로한 스토미 대니얼스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제기한 미 연방수사국(FBI) 압수수색 서류 검토 금지 요청 관련 재판 출석을 마친 후 뉴욕의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연방수사숙(FBI)는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을 폭로한 전직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달러를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개인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했으며, 법원은 마이클 코언의 요청을 기각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추문 스캔들을 폭로한 스토미 대니얼스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제기한 미 연방수사국(FBI) 압수수색 서류 검토 금지 요청 관련 재판 출석을 마친 후 뉴욕의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연방수사숙(FBI)는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을 폭로한 전직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달러를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개인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했으며, 법원은 마이클 코언의 요청을 기각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와곽 뭄브라에서 16일(현지시간) 촛불과 플래카드를 든 어린이 및 시민들이 최근 우타르 프라데시와 잠무,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어린 소녀 강간치사 사건에 대해 항의하며 촛불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와곽 뭄브라에서 16일(현지시간) 촛불과 플래카드를 든 어린이 및 시민들이 최근 우타르 프라데시와 잠무,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어린 소녀 강간치사 사건에 대해 항의하며 촛불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에서 16일(현지시간) 지난 11일 지잔과 아바하 상공에 날아와 격추된 이란 연계 후티반군 드론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한 사우디 남성이 드론 잔해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에서 16일(현지시간) 지난 11일 지잔과 아바하 상공에 날아와 격추된 이란 연계 후티반군 드론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한 사우디 남성이 드론 잔해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사진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사진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엘론에 1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한 가족이 부서진 주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엘론에 1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한 가족이 부서진 주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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