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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무원 마라토너, 제122회 보스톤 마라톤대회 남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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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무원 마라토너, 제122회 보스톤 마라톤대회 남자부 우승

입력
2018.04.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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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 사진은 결승선을 통과하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 사진은 결승선을 통과하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홉킨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영웅 카를로스 아레돈도(왼쪽)가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홉킨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영웅 카를로스 아레돈도(왼쪽)가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사진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1897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서 결승선 부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의 부상을 당했다.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사진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와우치 유키의 모습.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가와우치 유키씨가 트로피를 들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인 가와우치 유키가 2시간 15분 5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가와우치 유키씨가 트로피를 들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올해에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3만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일본인의 우승은 1987년 세코 도시히코 이후 31년 만이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남자부에서 우승한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 가와우치 유키와 여자부에서 우승한 미국인 데시레 린덴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남자부에서 우승한 일본 공무원 마라토너 가와우치 유키와 여자부에서 우승한 미국인 데시레 린덴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보스턴 경찰이 K-9 특수수색견과 함께 2013년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결승선 부근을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보스턴 경찰이 K-9 특수수색견과 함께 2013년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결승선 부근을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웨슬리 대학교 학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5주기'이자 '12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웨슬리 대학교 학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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