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송정근 기자

모두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ㆍ일과 삶의 균형)’을 외치는 시대입니다. 갈수록 많은 직장인들이 연봉 못지 않게 여가도 챙길 권리를 요구하고 있죠. 그들은 야근과 업무에 치일 때면 종종 ‘월급쟁이 신세’를 한탄하곤 합니다. 하지만 월급쟁이만 벗어나면, 꿈꾸던 여유로운 ‘사장님’의 삶이 보장되는 걸까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국내 종업원 5인 미만 자영업자(소상인) 700명에게 물은 결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은 하루 평균 11시간씩 일하고, 한 달에 고작 3일만 쉬어야 겨우 유지되는 삶을 힘겨워했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말하는 워라밸 현실과 과제를 정리해 봤습니다.

기획 민재용 기자, 디자인 송정근 기자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