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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투자유망지역 ETF·펀드 엄선해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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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투자유망지역 ETF·펀드 엄선해 ‘정조준’

입력
2018.03.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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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저격! 글로벌 자산 명중!”

하나금융투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가 유망한 지역과 섹터의 ETF와 펀드를 엄선해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내놓은 ‘하나 명사수랩’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 명사수랩은 시장 상황에 맞춰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정조준한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ETF와 펀드 등 다양한 종목군 가운데 투자가 유망한 자산을 선택하여 적극 운용하는 일임운용 상품이다.

리서치센터의 월간 자산배분전략을 기반으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축(β)하고, 시장 분석과 기술적 분석 등을 추가하여 유망한 자산에 더 많은 비중을 실어 초과수익을 추구(α)하는 ‘β+α’ 전략을 추구한다.

ETF를 중심으로 자산을 편입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한 대응도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 실장을 비롯하여 전 운용역이 매주 상품전략회의를 통해 글로벌 시장상황, 자산 간의 상관관계 및 추세분석 등의 변화에 대응하여 운용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주식랩, 채권랩, 해외주식랩, 자문랩, 펀드랩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해 집단지성을 구현한 상품이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하나 명사수랩은 포트폴리오 투자에 있어 성과를 결정하는 요인 중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에 주목한 상품이다”며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의 팀워크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투자자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 명사수랩은 1,000 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0.5%에 매년 후취로 연 0.5%가 부과된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한 성과보수는 고객과 별도로 협의한다.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며, 투자자가 원하면 해지수수료를 내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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