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6m 크기 전광판, 강릉 문화올림픽 공연장 덮쳐… 7명 부상

알림

6m 크기 전광판, 강릉 문화올림픽 공연장 덮쳐… 7명 부상

입력
2018.02.14 16:53
0 0
14일 강원 강릉지역에 거센 바람이 불어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경포호에 설치한 인공달이 바람에 날려 인근에 나무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
14일 강원 강릉지역에 거센 바람이 불어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경포호에 설치한 인공달이 바람에 날려 인근에 나무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임당동 옛 한전주차장 옆 월화의 거리 행사장에서 '2018 강릉 문화올림픽' 전광판이 공연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공연자 7명이 다쳐 강릉 아산병원 등 3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공연자를 덮친 전광판은 가로와 세로 각 6m 크기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부상자는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