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헬스 파일]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건강 플랫폼 개선

알림

[헬스 파일]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건강 플랫폼 개선

입력
2018.02.12 20:00
0 0

연세암병원이 23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간암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김도영 소화기내과 교수, 백송이 영상의학과 교수, 이재근 이식외과 교수, 이혜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나래 영양사 등이 간암 표적치료제를 소개하고, 진단 수술 예방 식사법 등을 강의한다. (02)2228-4088

헬스포유
헬스포유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건강 플랫폼 개선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은 진료기록과 처방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 플랫폼 ‘Health4u(헬스포유)’를 업그레이드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내려 받거나 삼성헬스 및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확인할 수 있다. 병원측은 이를 위해 의료정보 국제 표준인 헬스레벨7(HL7)을 토대로 차세대ㆍ최상위 프레임워크(FHIR)를 새로 도입했다.

민응기(왼쪽에서 세 번째) 원장을 비롯해 강남차병원 보직자들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끊고 있다.
민응기(왼쪽에서 세 번째) 원장을 비롯해 강남차병원 보직자들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끊고 있다.

강남차병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했고, 지난해 8월부터 본관 2층 병동에 40병상을 확장해 84병상으로 운영해왔다. 올 2월부터는 별관 3ㆍ5층에 27병상을 확장해 총 111병상으로 운영한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해진 시간에만 면회가 가능하기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진다.

트레스탄 츄
트레스탄 츄

씹어 먹는 식욕촉진제 ‘트레스탄 츄’

삼진제약은 씹어 먹는 식욕촉진제 '트레스탄 츄'를 내놨다. 기존 캡슐형 트레스탄 복용이 제한되는 어린이와 성인을 위해 씹어 먹는 제형으로 만든 맞춤형 일반의약품이다. 거부감 없는 딸기 맛으로 식욕이 떨어진 어린이와 성인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 간편한 PTP(press through packageㆍ손가락으로 눌러 꺼내는 포장 방식)로 제조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