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2일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제공

이재만(59ㆍ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12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ㆍ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최고의원은 “보수 혁신과 재건,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재기의 디딤돌로 만들기 위해,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역사적 긍지와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대구의 미래를 키워내도록 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서민과 중산층을 살찌우는 참된 보수야 말로 대구가 바라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선택임을 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 할 것이다”며 “일 잘하는 서민시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달성고, 대구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ㆍ2010년 동구청장을 역임했다. 이 전 위원장의 출마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재수 전 농림식품부 장관, 이진훈 수성구청장 등이 한국당 공천권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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