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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척탑병원 중구 신남네거리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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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척탑병원 중구 신남네거리로 확장 이전

입력
2018.02.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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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신남네거리로 확장 이전하는 척탑병원 전경. 대구 척탑병원 제공.
대구 중구 신남네거리로 확장 이전하는 척탑병원 전경. 대구 척탑병원 제공.

척추, 디스크 수술에 주력하는 척탑병원이 이달 12일 대구 중구 대신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2012년 대구 범어네거리에 개원한 척탑병원은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폭 확장했다.

대구 중구 신남네거리에 확장 개원한 척탑병원은 13층 건물에 총 8개층을 사용하고 전체면적은 10,200㎡다. 환자는 104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의료진은 강병욱 신경외과 전문의와 신경외과 2명 정형외과 3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영상의학과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탑병원은 질병이 발병하는 원인을 찾아 신체적인 기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인적 치료'가 병원의 모토다.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술 후 신체적인 기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동한다.

강병욱 신경외과 전문의는 “인체의 중심인 척추가 건강하고 바로 서야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하고 튼튼한 허리로 삶의 질이 하락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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