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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환자를 위한 가벼운 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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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환자를 위한 가벼운 보조기

입력
2018.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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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보조기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 오서(Össur)의 한국 현지법인 오서코리아(지사장 노덕우, www.ossurkorea.co.kr)는 “제한없는 삶(Life Without Limit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단 장애인, 관절염 환자, 신체 손상 환자들의 활동성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고령화 사회를 맞아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무릎 수술의 경우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등 부담이 크다.

오서코리아는 가벼운 무게의 관절염 의료기기 ‘언로더원’을 출시해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다이나믹 포스 스트랩이 결합된 이 제품은 임상적으로 증명된 3점압 지렛대 시스템을 사용해 손상된 연골 부위에 하중을 제거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특히 언로더원은 가벼운 프레임으로 제작돼 옷 안쪽에 착용해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위험부담이 큰 무릎수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덕우 오서코리아 지사장은 “언로더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위한 동반자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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