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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음식 주문···후기 공유해 포인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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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음식 주문···후기 공유해 포인트도

입력
2018.02.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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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아이덴(KDIDEN Inc.)이 DIY 음식 주문 앱 ‘셀푸드(Selfood)’를 정식 오픈했다. 

셀푸드는 베타서비스 기간 약 1,000개의 의견을 반영해 정식서비스를 개발했고, 제휴한 음식점 약 450개를 순차적으로 입점 진행 중이다. 현재 프렌차이즈 포함한 약 2,000개의 음식점과 입점을 협의 중이다.

셀푸드는 접근성 좋은 비대면 음식 주문과 저렴한 시스템 비용이 장점이다. 최근 최저시급의 인상에 따라 운영비 절감을 위해 음식 주문 키오스크 등 비대면 음식 주문 시스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셀푸드는 현장에서만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비교했을 때 모바일 주문으로 시간과 공간에 따른 접근성이 좋고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셀푸드는 나만의 DIY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음식 분야에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주류 소비자로 확산되고 있는데, 고객이 기호와 영양에 맞춰 음식점의 식재료를 추가∙삭제∙조합해 DIY 음식을 만들고 픽업이나 예약, 배달 형태로 주문 가능하다. 

셀푸드는 음식 후기를 앱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추천을 받으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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