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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체와 상생하는 카셰어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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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체와 상생하는 카셰어링 플랫폼

입력
2018.02.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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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드스텝은 기존 카셰어링 업체와 차별화된 차량공유시스템을 고민하던 1,000여 곳의 렌터카 업체들의 경영난을 보고 이들과 고객을 연결하는 상생형 공유플랫폼 ‘뿅카’를 지난해 1월 정식 오픈했다.

뿅카는 상생형 차량공유 플랫폼으로 제휴 렌터카업체의 유휴차량을 특가로 제공하는 ‘당일특가’ 상품과, 70여종의 다양한 차량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딜리버리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차량예약서비스’가 있다.

이러한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로 매년 20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 일본의 마리카(이하 마리오카트) 해외투자유치를 시작으로 많은 벤처 캐피탈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싸이드스텝은 최근 카쉐어링 최초 테슬라 ‘모델S’를 입고했으며, 차량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차량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으랏차차 캠페인’을 시작했다. 으랏차차 캠페인은 응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차와 함께 다양한 응원메시지가 담긴 레이 차량을 24시간에서 72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후원캠페인이다. 으랏차차 캠페인은 간기능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간만세가 파트너사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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