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세탁기 공장 조기 준공
지난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 뉴베리 세탁기 공장에서 헨리 맥마스터(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김현석(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삼성전자 CE부문장, 조윤제(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주미 한국대사 등이 제품 출하식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세탁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공장 가동은 미국의 통상압박 대응 차원에서 두 달 일찍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3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연간 10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무디스로부터 ‘A1’등급 획득

한화생명은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로부터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1등급은 전체 21개 신용등급 중 다섯 번째로 높으며 삼성전자와 같다. 이는 무디스가 한화생명에 부여한 최초의 신용등급으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한화생명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생명보험사로, 우수한 브랜드와 영업력, 시장지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세계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피치도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로 부여했다.

LGU+, 재약정시 잔여기간 관계없이 위약금 유예
LG유플러스 판매점에 재약정 위약금 유예 현수막이 붙어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선택약정할인제 가입 고객이 약정기간이 끝나기 전 재약정을 하면 할인반환금(위약금)을 잔여기간에 상관없이 유예한다고 14일 밝혔다.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으로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한 고객들은 위약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다만 재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 계약을 해지하면 기존 위약금에 새로운 약정 위약금까지 내야 한다.

넥슨, ‘엘소드’ 10주년 기념 홍대에 팝업 카페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 문을 연 '엘소드 카페'. 넥슨 제공

넥슨은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서울 서교동 몬스터브레드 홍대점에 ‘엘소드 카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엘소드 캐릭터와 이미지로 내외관이 꾸며진 오프라인 테마형 카페로, 캐릭터를 소재로 제작한 상품도 판매한다. 운영은 다음달 4일까지다.

LG전자, 2년 연속 디트로이트 오터쇼로
LG전자 미국 직원들이 북미국제오토쇼 비공개 부스에서 선보일 디지털 콕핏을 점검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3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 비공개 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년 연속 NAIAS 참가다. LG전자는 구동모터와 인버터를 비롯한 전기차 솔루션과 공조부품 등을, LG화학은 차세대 배터리팩을 준비했다.

한화그룹-KAIST, 대전서 중학생 과학캠프

한화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11∼13일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과학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카이스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캠프에는 과학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전 지역 중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카이스트 학생과 교수들로부터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에코하우스와 무선조종 로봇인 오토봇(오픈소스 하드웨어 로봇)을 직접 만들었다. 또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주거공간 모형을 설계ㆍ제작하고, 로봇 제어를 위한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다.

에쓰오일 임직원, 신년 북한산 산행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신입사원 등 200여명과 13일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가다듬었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RUCㆍ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쓰오일이 2015년부터 4조8,000억원을 투자한 RUCㆍODC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된다.

포스코대우ㆍ인천시ㆍ인천상의 업무협약

포스코대우는 12일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대우는 중국 청두(成都)에 한국상품관 2호점을 열어 인천지역 중소기업 입점과 제품 홍보, 수출 지원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인천상의는 입점 업체 모집·관리를 맡는다. 포스코대우는 작년 6월 인천시와 함께 세계 최대 소비재 도매시장인 중국 이우시(義烏市)에 있는 국제상무성 수입상품관에 한국상품관 1호점을 개장했다.

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 출판기념회

두산연강재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는 교육의 길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견문록을 발간하고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360여쪽의 견문록에는 지난해 6월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했던 90명의 초ㆍ중ㆍ고 교사들이 7박8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지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실렸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 2467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진행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화장품ㆍ향수 매장 오픈

신라면세점은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화장품ㆍ향수 매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세계 면세점사업자 중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서 화장품ㆍ향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조성된 신라면세점의 전체 매장 규모는 약 2,100㎡(약 635평)다. 신라 면세점은 전체 면적 중 360㎡(약 108평)를 에스티로더, 디오르, 랑콤 등 6대 뷰티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플래그십 매장 형식으로 조성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각 플래그십 매장 규모는 기존에 공항에 있던 브랜드별 매장의 약 3배 크기로 공항 내에서 개별 화장품 매장으로 선보이는 공간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매장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를 보는 즐거움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18일부터 에어컨 예약판매

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3월 하순까지 에어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 내 멀티에어컨(스탠드+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하면 제조사별로 최대 20만원 상품권 지원 또는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에어컨 예약판매를 1월에 실시하는 것은 해마다 반복된 에어컨 물량 확보 전쟁 때문이다. 에어컨 수요가 폭증했던 지난해에는 4월부터 물량이 달리기 시작하고 5월에는 배송이 지연되면서 여름철에 에어컨 설치를 하지 못한 가구가 크게 늘어났었다.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에어컨 대란’ 학습효과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되는 에어컨 예약판매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 출시

현대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농ㆍ축산물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설보다 50% 가량 늘려 판매한다. 5만~10만원대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29종)보다 두 배 이상 늘린 60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성 세트, 1.35kg)가 부활한다. 현대백화점이 10만원짜리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이 세트는 명절 선물 판매 기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위인 불고기(0.9kg)와 국거리(0.45kg)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로모션을 집중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올 산학협력 중기에 1,395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ㆍ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로 기술경쟁력 향상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1,39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5대 전략분야와 지역혁신 거점 클러스터 조성에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첫걸음 협력과제에 387억원, 도약 협력과제에 308억원, 연구마을 과제 174억원, 산연전용 과제 337억원, 지역유망중소기업 83억원,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106억원을 배분한다.

중소기업의 56.6% “정부 상생 정책에 기대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새 정부의 ‘대ㆍ중소기업 상생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 협력업체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56.6%는 “새정부의 상생협력 정책이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산에 도움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정책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대기업의 이익을 협력중소기업과 배분하는 협력이익배분제 도입(45.0%)’이 꼽혔다.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통한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35.2%)’, ‘상생결제ㆍ성과공유제ㆍ상생협력기금 등 상생협력 지원 확대(26.4%)’ 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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