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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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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입력
2018.01.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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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에 대해 회상했다. JTBC '썰전' 캡처
6월 민주항쟁에 대해 회상했다. 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가 영화 '1987'의 배경인 6월 민주항쟁에 대해 회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초대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숨진 고(故)이한열 열사 장례식을 지키고 있는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안내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시민은 "안내상은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 우상호 의원이나 나처럼 잡혀가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중요한 인물들은 지하에서 활동했다"며 안내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상호 의원은 “안내상은 1988년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 미국은 지금도 못 갈 거다.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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