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글ㆍ김승욱 옮김. 사랑도 잃고 전우도 잃은 전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던 이의 이야기. 사랑과 죽음, 전쟁과 진실, 상실과 발견의 세계를 그렸다. 2014 맨부커상 수상작. 문학동네ㆍ544쪽ㆍ1만5,500원

▦ 공산

아라이 지음ㆍ김태성 옮김. 겹겹의 숲으로 에워싸인 마을에 문명과 이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잃어버린 자연과 고향에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예찬. 중국 문단을 대표하는 실력파 작가 아라이의 장편소설이다. 예담ㆍ488쪽ㆍ1만6,000원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

장경렬 지음. 한국 시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해 온 평론가 장경렬 교수의 시조 비평집. 시조가 인간사에 대한 현실적 이해와 비판임을 여러 관점에서 증명한다. 문학수첩ㆍ352쪽ㆍ1만5,000원

▦ 나의 마지막 대륙

미지 레이먼드 지음ㆍ이선혜 옮김. 세상 끝 남극의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인간의 생존과 공존을 이야기한다. 남극에서 찾은 삶과 사랑, 수많은 상실의 변주곡. 현대문학ㆍ424쪽ㆍ1만4,000원

▦ 캐서린 앤 포터

캐서린 앤 포터 지음ㆍ김지현 옮김. 약자에 대한 억압과 폭력, 전쟁과 질병이 만연한 현실을 파고든다. 시대의 어둠과 개인의 불행을 날카롭게 담아냈다. 현대문학ㆍ424쪽ㆍ1만4,000원

교양ㆍ실용

▦ 아임 유어 맨

실비 시몬스 글ㆍ정민 옮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음악에 미쳤던 이 시대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의 음악가 삶. 시인이자 소설가, 싱어송라이터인 그의 매혹적인 인생을 만나본다. 알마ㆍ800쪽ㆍ3만8,000원

▦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오찬호 지음.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넘어서 자기 자신 안에 내재된 차별 의식에 비판을 가한다. 이상해진 세상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학 특강이 펼쳐진다. 동양북스ㆍ304쪽ㆍ1만4,000원

▦ 인간의 우주

브라이언 콕스ㆍ앤드루 코헨 지음ㆍ노태복 옮김. 우리의 기원과 운명, 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인류의 문명과 위대함을 마주할 수 있는 탁월한 책. 반니ㆍ408쪽ㆍ2만9,000원

▦ 사상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미술

한정희ㆍ최경현 지음. 고대 신화부터 청대 고증학까지, 10가지 사상을 관통해 동아시아 미술의 스펙트럼을 탐구한다. ‘사상’이란 프리즘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 미술의 역사. 돌베개ㆍ446쪽ㆍ3만원

▦ 우주의 측량

안상현 지음. 해와 달, 지구, 행성, 별 우리 은하수, 그리고 외부은하까지 광대한 138억 년의 우주를 측량한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동아시아ㆍ476쪽ㆍ2만2,000원

아동ㆍ청소년

▦ 우리와 다른 아이

엘리사 마촐리 글ㆍ소니아 마리아루체 포센티니 그림ㆍ유지연 옮김. 텅 빈 운동장에서 항상 혼자 노는 아이. “그 아이는 우리와 다르다.” 두려움과 편견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한 발 내디딜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 한울림스페셜ㆍ38쪽ㆍ1만3.000원

▦ 와우의 첫 책

주미경 글ㆍ김규택 그림. 작가의 진정성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전해진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 인간과 자연,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문학동네ㆍ132쪽ㆍ1만원

▦ 알렙이 알렙에게

최영희 글ㆍPJ.KIM 그림. 인간이 정말로 이 세계의 주인인가? 그 고민과 물음표를 담은 동화. 인간을 지배하는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의 미래를 그렸다. 해와나무ㆍ192쪽ㆍ1만1,000원

▦ 바닷가 탄광마을

조앤 슈워츠 글ㆍ시드니 스미스 그림ㆍ김영선 옮김. 한창 뛰놀고 배움이 필요한 어린 나이에 탄광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소년들의 이야기. 아름답고도 고달픈 탄광 마을의 일상을 담았다. 국민서관ㆍ52쪽ㆍ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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