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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분양 해소 팔 걷어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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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분양 해소 팔 걷어 부친다”

입력
2018.01.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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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권한대행, 시ㆍ군 주택과장 회의 주재

미분양주택 해소 위해 도와 시ㆍ군 공동 대응키로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시ㆍ군 주택ㆍ도시과장 회의를 열고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키로 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시ㆍ군 주택ㆍ도시과장 회의를 열고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키로 했다. 경남도 제공

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내 미분양 현황과 향후 전망과 주택수급정보를 분석하고 앞으로 분양시기 조정 등 미분양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주택공급계획 조정방안과 세제혜택, 미분양 통계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도와 시ㆍ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미분양주택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하고 도내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부동산 경기 위축은 지역경제 및 서민주거안정과 직결돼 있는 만큼 미분양주택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와 시ㆍ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렬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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