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애니팩트] 토끼는 기분 좋을 때 옆으로 ‘발라당’ 넘어진다

알림

[애니팩트] 토끼는 기분 좋을 때 옆으로 ‘발라당’ 넘어진다

입력
2018.01.02 09:37
0 0

토끼가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어디 아픈 곳이 있어서가 아니라 토끼가 기분이 좋고 편안할 때 하는 행동이랍니다. 토끼 반려인들은 이런 행동을 ‘발라당’이라고 불러요.

예고도 없이 ‘꽈당’ 쓰러지니 초보 반려인들은 토끼가 실신한 줄 알고 병원에 급히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관찰해 보면 토끼가 발라당을 하기 전 실시하는 예비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이 쓰러질 땅이 안전한지 머리를 숙여 땅을 둘러보거나 앞발로 땅을 파헤치는 겁니다. 토끼의 발라당은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아 이제 좀 쉬어볼까’하고 눕는 자세입니다.

동그람이 페이스북 바로가기

동그람이 포스트 바로가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