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망자가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여정을 그린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관객수 500만629명을 기록하며 500만 고지를 통과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하루 100만명씩 관람객 수를 불려나가면서 24일에 300만, 25일에 400만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 500만을 넘어선 26일 오후에도 실시간 예매율이 50%에 육박해 당분간 이런 흥행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에는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이 올해 스크린 대전에 마지막으로 참전한다. ‘1987’은 26일 오후 5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6%로 ‘신과 함께-죄와 벌’을 뒤쫓으며 향후 극장가 판도 변화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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