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G 떠난 허프, 일본 야쿠르트와 130만불에 계약

알림

LG 떠난 허프, 일본 야쿠르트와 130만불에 계약

입력
2017.12.20 16:13
0 0

허프/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LG를 떠난 허프(33)가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언론들은 20일 '야쿠르트가 허프와 계약했다. 계약기간 1년, 연봉은 130만 달러, 추가 옵션이 있는 조건'이라고 전했다.

허프는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LG에 합류했다. 지난해 13경기 7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해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에 발목이 잡히면서 19경기 등판에 그치면서 6승4패 평균자책점 2.38을 올렸다. LG는 올 겨울 허프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몸값 이견을 줄이지 못한 데다 허프가 일본 진출에 뜻을 두면서 결별이 확정됐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KFA 시상식] 손흥민ㆍ이민아, '2017년 최고의 선수' 등극

[이슈+] '10년간 가족처럼'…샤이니 멤버들, 故 종현 마지막 함께

[빅콘]평창롱패딩·평창스니커즈 광풍…소비자 '가성비·디자인에 마음뺏겼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