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파다르(왼쪽 두 번째)가 13일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5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우리카드는 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23 25-19) 완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6승9패(승점 17)로 6위를 지켰고 5연패의 부진에 빠진 OK저축은행은 4승11패(승점 1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안 파다르(21)는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1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프트 나경복(23)도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마르코(30)가 13점, 송명근(24)이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범실을 28개나 쏟아내면서 무너졌다.

앞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0(25-22 25-13 25-8)으로 눌렀다.

5위 GS칼텍스는 6승7패(승점 14)를 마크하며 4연패의 4위 KGC인삼공사(5승8패ㆍ승점 16)를 바짝 추격했다. GS칼텍스의 듀크(32)가 24점, 강소휘(20)가 15점을 기록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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