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최초의 첨단 연구개발 산업단지인 울산 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호반건설의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울산광역시 최초의 첨단 연구개발(R&D) 산업단지인 울산 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호반건설주택이 15일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울산 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 유일한 공동주택용지로 희소성이 있고, 울산 인기 주거지역과도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총 1,135가구(임대 173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인 전용면적 59㎡, 84㎡를 중심으로 ▦1B-1블록 전용 84㎡ 401가구(일반 분양) ▦2B-2블록 전용 84㎡ 561가구(일반 분양) ▦2B-1블록 전용 59㎡ 173가구(임대 분양)로 구성돼 있다. 일반 분양 물량은 1, 2순위 포함 전국 청약(울산당해 우선)이 가능하고, 임대 분양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차별화된 평면을 마련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변 교육, 공원, 교통 등 생활 인프라도 눈길이 간다. 단지 앞에는 학교용지가 있어, 학교 개교 시 교육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문수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다. 남부순환도로를 비롯해 두왕로(31번 국도), 산단 연장도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2019년 예정) 등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 242번지 일원에 128만여㎡ 규모로 조성 중인 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 총 3,736억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산학융합지구 및 차세대전지 종합 지원센터, 뿌리산업기술지원센터 등 R&D 전문센터와 50여개의 기업연구소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내년 1월 준공 이후에는 2조6,000억원의 생산유발 및 2만4,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 주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9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고,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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