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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한국군 육ㆍ해ㆍ공에서 정밀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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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한국군 육ㆍ해ㆍ공에서 정밀타격 훈련

입력
2017.11.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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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한국군 육ㆍ해ㆍ공에서 정밀타격 훈련

29일 새벽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육군이 적 도발 원점을 고려해 강력한 응징 전력인 육군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대응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9일 새벽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육군이 적 도발 원점을 고려해 강력한 응징 전력인 육군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대응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군 당국은 29일 새벽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에 기습 발사하자 즉각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합동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오늘 오전 3시23분부터 3시44분까지 동해상으로 적 도발 원점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지ㆍ해ㆍ공 동시 탄착 개념을 적용한 미사일 합동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격훈련에는 육군의 미사일부대와 해군의 이지스함, 공군의 KF-16이 참가했으며 사거리 300km 현무-2 탄도미사일, 사거리 1000km의 함대지 미사일 해성-2, 사거리 57km의 공대지 미사일 스파이스-2000이 각 1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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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29일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원점을 고려해 육군의 현무-2 지대지 미사일(왼쪽), 해군의 해성-2 함대지 미사일(오른쪽) 등으로 합동정밀타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ㆍ해군 제공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29일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 원점을 고려해 육군의 현무-2 지대지 미사일(왼쪽), 해군의 해성-2 함대지 미사일(오른쪽) 등으로 합동정밀타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ㆍ해군 제공
29일 새벽 육군이 북한의 도발 원점을 고려해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육군 제공
29일 새벽 육군이 북한의 도발 원점을 고려해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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