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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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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자”

입력
2017.1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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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은 1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엠비지그룹 제공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은 1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엠비지그룹 제공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WGTOㆍ총재 임동표ㆍ엠비지그룹 회장)은 1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홍보단 100만 서명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임 총재를 비롯해 장종수 엠비지그룹 대표, 정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오노균 WGTO 수석 부총재, 배우 주다영, 자원봉사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가했다. WGTO는 개그맨 이용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김종순 엠비지코리아 공동대표 등 88명을 권역별 홍보위원으로 임명했다. 또 종합상황실을 엠비지그룹 빌딩에 설치해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다음달 21일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성과 보고회 및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갖기로 했다.

임 총재는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할 수 있는 기회가 30년만에 다가왔다”며 “안정된 식량 생산 및 공급, 지속가능한 농업 여건 마련, 농촌관광 진흥, 바이오 산업 육성 등 농업의 융복합 4차산업화를 위한 범국민적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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