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檢, “전병헌 수석 직접 조사 불가피”… 곧 소환조사 방침

알림

檢, “전병헌 수석 직접 조사 불가피”… 곧 소환조사 방침

입력
2017.11.15 15:22
0 0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의사당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의사당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롯데홈쇼핑 금품로비 의혹사건과 관련해 전병헌(59)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한 소환조사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5일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 제공 과정과 운영과정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사 진전 상황을 감안할 때 당시 회장, 명예회장이었던 전 수석 직접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환조사) 일정은 결정되면 밝힐 것”이라고 말해 전 수석 측과 일정을 조율중임을 시사했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