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출시예정작 ‘듀랑고’의 메인화면. 디스이즈게임 제공.

전세계 곳곳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구글의 ‘구글 맵스’와 같은 기능이 게임에서도 구현됐다면 어떨까. 넥슨의 모바일 다중인터넷롤플레잉게임(MMORPG) <듀랑고>의 지역이 담긴 이른바 ‘듀랑고 맵스’가 공개됐다. 인터넷 주소를 보니 <듀랑고> 개발팀인 ‘왓 스튜디오’가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듀랑고맵스바로가기)

‘듀랑고 맵스’ 속 화면. 디스이즈게임 제공.

과거 수 차례 시험판을 통해 선보였듯이, <듀랑고>는 다양한 지형과 섬으로 이루어진 매우 넓은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듀랑고 맵스’는 이를 반영해 네메시스 카스티야라만차부터 자몽 퀴타히아, 로버트 포클랜드 등 40레벨의 여러 도시섬과 퀴리 레이니어, 드뷔시 비엘룬 등 5개의 10레벨 마을섬을 웹으로 표현했다.

모든 섬은 확대를 통해 섬 모습부터 지형과 각종 시설 등을 세세하게 볼 수 있다. ‘듀랑고 맵스’는 타임라인으로 추정되는 하단 바를 통해 특정 시간대마다 해당 섬이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도 있다. 다만, 하단 바의 가장 마지막 날짜가 지난 17일 오전 4시 21분 35초인 것으로 보아 실시간 업데이트 개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듀랑고 맵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년 정식 서비스와 더불어 제공된다면 게임의 다양한 지역을 보는데 꽤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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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듀랑고>는 지난달 21일 게임의 정식 출시일을 10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유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게임 출시 이전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콘텐츠 보강 및 신규 콘텐츠의 추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관련 부분에서는 ▲흥미로운 도입부 ▲적절한 게임 목표 ▲전투 밸런스 ▲생활 콘텐츠 ▲ 편리한 창작 활동 ▲ 60레벨 이후의 도전과 수집 ▲부족전쟁 등이 거론됐으며, 관련 부분에 대한 보강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디스이즈게임 제공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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