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진귀한 기록이 모이는 기네스북에는 예상 못한 독특한 기록이 즐비하다. 그 중 하나가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강아지’기록이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에 사는 개 ‘모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져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인트버나드 종인 모치는 무려 18.58cm의 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신기록 견이었던 페키니즈 '퍼기'의 혀 11.5cm보다 7cm가량 더 길다.

하지만 긴 혀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게 됐지만 사실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혀가 긴 탓에 숨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바닥에서 물건을 집을 땐 먼지나 흙 등을 같이 삼켜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모치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먹고 산책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모치의 긴 혀를 영상에 담았다.

한설이 PD ssoll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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