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7’ 20∼22일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7 포스터. 안동시 제공.

세계적인 인문학자들이 안동에 모인다.

안동시는 20∼2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 안동시 일원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인문학자들이 참가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7’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인문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문가치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 포럼은 2014년부터 매년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함께하는 행복세상’이라는 주제로 유교적 인문가치 속에서 우리시대 일상생활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또 대중 문화콘텐츠로 구성된 인문가치 참여프로그램,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문가치 학술프로그램, 다양한 사회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하는 인문가치 실천프로그램이 열띤 토론 마당을 예고하고 있다.

개ㆍ폐막식 기조강연과 빅데이터, 토크 & 뮤직, 인문과 함께하는 삶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은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세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adf.kr)를 통해 진행된다.

이용태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병폐로 인문가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함께하는 행복세상’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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