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단순히 몸을 보호하고, 추위를 막는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다.

패션은 때론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젠더, 정치, 노동, 문화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광부의 작업복에서 시작된 ‘청바지’부터 여성의 사회진출을 상징하는 ‘펜슬스커트’까지 패션은 사회ㆍ정치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rt)에서는 이런 패션 아이템들 111개를 선정한 컬렉션("아이템들: 패션은 근대 미술인가? Items: Is Fashion Modern?)"을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 전시회에 소개된 20세기 이후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패션 아이템 중 5개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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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PD rhdms@hankookilbo.com

백순도 인턴PD s_n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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