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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댕댕이는 안돼요”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추석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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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댕댕이는 안돼요”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추석 음식

입력
2017.10.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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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답게 추석 먹거리는 어느 때보다도 풍족합니다. 전을 부치고 고기를 굽고 있으면, 반려견들도 어느새 입에 침이 고여 옆자리를 차지하고 앉습니다.

그런데 추석 음식들 중에 반려견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건강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 ‘반려견들이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추석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획·글·디자인= 동그람이 인턴 최유정 qwert936@naver.com

내 안의 ‘먹방 요정’을 일깨워 줄 추석. 송편, 갈비찜, 잡채 등등… 먹을게 참 많죠? 하지만 명절 음식은 반려견들에게 위험한데요, 오늘은 ‘반려견들이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추석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염분 많은 음식

반려견의 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간이 돼 있는 음식은 주지 않는 게 좋아요.

2. 뼈 채로 익힌 고기

익힌 뼈는 쉽게 부서지고, 단면이 날카롭지요. 그래서 개들이 삼켰을 경우 굉장히 위험합니다. LA 갈비는 뼈가 작고 날카로우니 특히 주의!

3. 독성 있는 과일

포도는 전부, 사과•복숭아•감은 씨와 심 부분은 절대 금물! 큰 씨는 위장에서 소화가 안돼서 위험해요!

4. 송편

송편에는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 염분, 당이 있어요. 떡 종류는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

5. 전과 산적

고지방, 고열량 음식으로, 반려견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6. 나물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는 양파, 마늘, 파 등 향신채소도 안됩니다. 나물은 길어서 목에 걸릴 수 도 있어요!

이번 추석, 주의해야 할 음식 체크해서 반려견 건강 지켜주세요!

☞ 카드뉴스 더 보기 :  “나 이사가냥?” 둔촌냥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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