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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경주 남산이 간직한 천년 고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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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경주 남산이 간직한 천년 고도의 역사

입력
2017.09.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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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상앨범 산. KBS 제공
KBS 영상앨범 산. KBS 제공

경주 남산이 간직한 천년 고도의 역사

영상앨범 산 (KBS2 오전 7:30)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는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다. 곳곳에 문화재가 즐비해 있는데다 이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경주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경주 남산.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남산은 깊은 골과 다채로운 기암괴석이 매력적인 산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지인 나정에서 시작해 석조여래좌상을 옆에 두고 완만한 오르막을 거쳐 산 정상의 바둑바위까지.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신라인의 정신이 깊게 배어 있는 남산의 산길을 따라가본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제공

채권자가 이상민을 찾아온 까닭은?

미운 우리 새끼 (SBS 오후 9:15)

누전으로 전기가 끊긴 이상민의 집에 채권자들이 들이닥친다. 전력 사용을 위해 끌어다 놓은 수많은 전기선과 멀티탭들로 그의 집은 지금 엉망이다. 전문가의 판단 결과, 상황을 해결하려면 벽을 뜯어내고 큰 공사를 해야만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셋방살이를 하고 있는 탓에 이상민은 서러운 마음으로 집주인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이상민의 채권자들이 집으로 들이닥친 것이다. 한 채권자가 “방송 많이 줄어든 거 같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서 어머니들은 눈이 휘둥그래진다. 채권자들이 그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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