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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장원은 누가? 가을비속 외국인 한글백일장

입력
2017.09.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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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참가한 외국인학생들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시와 수필을 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참가한 외국인학생들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시와 수필을 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7일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학생들이 한글로 시와 수필을 쓰며 글 솜씨를 겨루고 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 이 개최한 이 대회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동포들에게 한글창제의 뜻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열려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2,500여명의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참석한 이번 대회 에서는 장원 2명, 최우상 3명 등 국내대회78명, 국외대회 20여명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대회에서 참가한 외국인학생을 글귀를 생각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대회에서 참가한 외국인학생을 글귀를 생각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대회에서 참가한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시와 수필을 쓰며 글솜씨를 겨루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대회에서 참가한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시와 수필을 쓰며 글솜씨를 겨루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한글 초급반 학생들 한글을 이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한글 초급반 학생들 한글을 이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참가자들이 글의 주제가 담긴 박을 터트리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7일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6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참가자들이 글의 주제가 담긴 박을 터트리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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