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채널선택] 행복한 결혼식 날, 신부가 사라졌다

알림

[채널선택] 행복한 결혼식 날, 신부가 사라졌다

입력
2017.09.16 04:40
0 0
KBS 드라마스페셜. KBS 제공
KBS 드라마스페셜. KBS 제공

행복한 결혼식 날, 신부가 사라졌다

드라마 스페셜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KBS2 오후 10:40)

진심과 진실, 과연 사랑에서 더욱 중요한 건 무엇일까. 우진과의 결혼식 날, 서연은 대기실에 웨딩드레스만 남겨 놓은 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팟캐스트 ‘야간책방’의 DJ인 우진은 사라진 신부를 애절하게 찾아 헤매지만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도, 왜 떠났는지도 알 수가 없다. 곳곳에 새겨진 서연과의 추억에 괴로워하던 우진은 우연히 서연과 닮은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즈음에 팟캐스트 게시판에는 사라진 서연과 한 남자가 다정하게 찍힌 사진이 올라온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제공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제공

‘가족 없인 못 살아’… 가수 이현우의 삶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오전 8:00)

“아이들은 제 전부예요. 그냥 저의 24시간이죠.”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인 이현우에게 가족은 곧 그의 세계다. 과거 이기적이고 비혼주의자인데다, 대마초 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그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준 존재가 바로 가족이기 때문이다. 결혼 후에야 주변을 보다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이현우는 말한다. 맛집 블로거,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그에게 가장 중요한 건 노래다. 11월 공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그를 만나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