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유학생 500여명 참여 한국체험
23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초청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3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외국인 유학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등 30여 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대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전시회,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이 직접 진행한 ‘Our Mother(우리 어머니)’ 세미나는 타국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국내에서만 60만명이 관람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이 밖에 태권도 품새 배우기, 한글 배우기와 한복 체험,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체험 등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어머니 사랑의 힘과 용기를 나누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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