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현장]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다 부숴 버리겠다!"

알림

[현장]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다 부숴 버리겠다!"

입력
2017.04.20 15:24
0 0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다 부숴 버리겠다."

배우 최윤소가 악역 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최윤소는 20일 서울 영등포동 KBS2 일일극 '이름없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악역 연기가 많이 부담스러웠다.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최윤소는 워드그룹 회장(구도영)의 철없는 딸 구해주 역을 맡았다. 원하는 것은 반드시 행하고 얻어야 하는 인물이다. 최윤소는 "혜주는 자기애가 강하고 사랑에 대한 갈망과 욕심이 많다. 악녀는 아닌 것 같다. 스스로 혜수를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다.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떡실신 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체력관리 잘해서 100% 잘 소화하겠다. 다 부셔버리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다. 오지은, 배종옥, 박윤재, 서지석, 최윤소, 변우민 등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사진=임민환기자 limm@sporbiz.co.kr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개성공단 늘리자” 문재인, ‘주적’ 이어 ‘남한’ 발언도 구설수

“박근혜 떨어뜨리겠다” 이정희, 최근 근황은?

‘내 전공이 뭔지도 모른다’는 정유라, 덴마크법원 송환 결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