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만화 무료상영회ㆍ특별전시 등 준비
터닝메카드 W 손오공 제공

한국만화박물관이 여름방학과 8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박물관 상설전시관 곳곳을 탐험하면서 숨겨진 문제를 풀고 추첨을 통해 보물을 얻는 체험 프로그램인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모험단’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한다.

또 12일까지 ‘터닝메카드’ 주인공인 ‘나찬’과 함께 떠나는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특별판의 무료 상영회가 하루에 5차례 열린다. 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선착순 입장이다.

13일 오후 2시 30분에는 지난해 ‘올해의 독립영화 선정작’에 뽑힌 ‘한여름의 판타지아’ 무료 상영회와 더불어 장건재 감독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된다. 신청은 박물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nhwamuseumedu)를 통해 하면 된다.

이 밖에도 14일부터 이틀간 재능 있는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웹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열린다. 2000년대 초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던 웹애니메이션 ‘오인용’ ‘만담강호’ ‘달묘전설’ 등을 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상영회 이후에는 감독과의 대담,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2-310-3090~1)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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