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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7 X Mark II,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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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7 X Mark II, 국내 상륙

입력
2016.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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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 파워샷 G7 X Mark II.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파워샷 G7 X Mark II는 캐논 '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약 2,010만 화소의 1.0형 CMOS 센서와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디직 7은 캐논 카메라 최초로 채택한 엔진으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 및 노이즈 억제력,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을 돕는다고 캐논은 설명했다. Raw 촬영 시 최대 8fps의 연사 속도를 확보한다고 덧붙였다.

F1.8~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도 탑재됐다.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처 스타일(Picture Style)' 촬영 모드와 풀HD 60p 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2016년 최신작 파워샷 G7 X Mark II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통해 캐논 G 시리즈 마니아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정품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가죽 속사케이스 & 스트랩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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